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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을 간다는 기대 만큼이나
'나들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것도 <가족>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다면,
봄의 따스함 만큼 아련하고 달콤한 새 기억으로 다가온다.

지하철에서 내려, <하늘물빛>으로 향하는 한 걸음 한걸음,
우리는 이미 지금의 시대를 떠나, 1년씩 1년씩 거슬러 올라가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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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4.15 18:57
    첨엔 웬 서울인가 했죠...
    근데 웬걸~ 서울 한복판에 이런곳이... ^.,^
    골목골목 누비고 다녔습니다...
    단지 흙길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럴순 없겠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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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5.04.16 11:26
    오랜만에 노보 가족들이 다 모인거 같습니다.
    한옥마을...
    서울에 있다는 말은 들어보았어도... 충무로쪽에 있는 조그마한 한옥마을과 비교가...
    북촌 한옥마을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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