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곳을 간다는 기대 만큼이나
'나들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것도 <가족>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다면,
봄의 따스함 만큼 아련하고 달콤한 새 기억으로 다가온다.
지하철에서 내려, <하늘물빛>으로 향하는 한 걸음 한걸음,
우리는 이미 지금의 시대를 떠나, 1년씩 1년씩 거슬러 올라가고 있나보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근데 웬걸~ 서울 한복판에 이런곳이... ^.,^
골목골목 누비고 다녔습니다...
단지 흙길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럴순 없겠죠...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