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만들어볼 카메라는, 카메라의 시조인 핀홀 카메라입니다.
간단한 구조이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란데...
역시나 노보 가족들은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들어 냅니다. ^^
카메라 앞쪽에는 진짜로 바늘구멍만 있네요.
내부에 스크린 카드를 넣으면 만화경에서 보는 듯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거꾸로...
각자 만든 카메라에 즉석카메라용 필름을 넣고 추억을 담아봅니다.
잘 나올까요?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