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2 10:43

[Family] 포켓볼 3

조회 수 24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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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구장이 무엇보다 특이했던 건,
황소만한 개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몸집은 크지만 순한 성품과 잘생긴 외모로 노보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우리 멍멍이가 나중에는 좀 힘들어 했지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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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1.08.22 18:26
    마스코트 파트라슈~~~ 수고가 많습니다...
    나중엔 완전 축~ 늘어져서는 꿈적도 않네요...
    일어나요~ 파트라슈~ 당구장 요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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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1.08.23 09:57
    순하고 멋있고 듬직한 모습...
    저희 아이들이 반해서
    우리는 언제 키울 수 있냐고 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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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1.08.23 14:45
    저희 집 개보다 30배는 더 커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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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1.08.27 11:53
    집채만한 강아지 같으니라구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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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2011.09.01 17:12
    타고 다녀도 될만큼.. 큰 강아..지.. 가 아니라 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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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 2011.09.02 00:15
    늦게까지 영업을 하다보니 수면 부족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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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1.09.05 10:15
    당구장의 마스코트네요~
    많이 힘들만 한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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