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7 09:56

[Family] 도미노 게임 6

조회 수 28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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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완성되어 갑니다.
1층에서는 목선임 제수씨가
2층에서는 양주임 제수씨가 으뜸이었지요.
마지막으로 세워둔 도미노 블록이 쓰러뜨리는 것은
짧은 감동과 함께 긴 여운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목표만을 생각하는 어른과
재미를 찾으려는 아이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동참해 주신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길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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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1.01.07 13:07
    그러네요. 세우는 사진에 아이들은 다 없어지고 ㅎㅎ
    두 제수씨께서 다 해치우신 거군요.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아이들이 커서, 사진에서 제수씨들 찾는데 한참 걸립니다. 키가 같아요 ^^
    도미도 저희 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
    양윤석 2011.01.10 11:53
    중간에 실패도 몇 번 있었지만... 결국 완성!
    공든 도미노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리딩 감사드립니다. ^^
  • ?
    stone 2011.01.12 20:06
    아이들의 짜증과 계속되는 좌절을 딪고,
    '니들이 게맛을 알아?' 하시는 용왕님에게
    토끼 간을 드리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용궁나라 대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챔피언입니다~~
  • ?
    cris 2011.02.12 14:45
    길고 지루한 작업은 마지막 한 순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마지막 한순간을 볼수있는 사람은 길고 지루한 시간을 꿋꿋하게 버텨낸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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