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어게인 벤쿠버 6

유정이와 저는 선약이 있어서 먼저 왔드랬죠...
스케이트는 못 탔지만, 한동안 냉기(!)가 가시지를 않아서 빙상장에 있는 기분을 오랫동안 느꼈드랬습니다... ^L^

저도 스케이트가 타고 싶긴 했지만..
너무 추워 움직일수가 없더군요~ ㅋ

추운 실내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도
어린이들은 스케이트를 타게 되니까 무척 즐거워보이는군요^^

하하, 아이들 스케이트 타는 모습은 결국 못봤네요.
아저씨들 타보니까 아주 엉망이었는데.... ^^

그러고 보니... 어린이들 스케이트 입장권도 끊어줬군요.
그게 다...
입장료가 무료인 덕분이었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