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차 있는 곳까지 내려왔지만 낮에 넘어 왔던 고개가 문제입니다. 밤이라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얼어 붙었습니다.
대안도 없기 때문에 무작정 출발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고개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9시가 넘는 시간이라 알아두었던 식당도 문을 닫고 해서 저녁은 또 간단히 휴게소에서 해결합니다.
힘든 산행에 별 탈없이 끝까지 참여해주신 팀원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쉽게 갈 수 있었죠. 참으로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잠시 방심하면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사고 안나서 참 다행이었구요. 다치신분 없어서 다행입니다.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목선임이 co-리더였군요. 수고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