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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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의 여유도 잠시... 이제 내려갈 시간입니다.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버린 시간이라 얼마 가지 않아 금새 저물어옵니다.
가로등 하나 없지만 다행히 눈에 반사된 달빛이 주위를 어렴풋하게 나마 비춰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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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12.12 12:38
    사진 보니, Salad는 무슨 포로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맞아요. 산은 정말 순식간에 어두워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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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12.13 10:17
    내려오는 길은 그래도 좀 수월합니다...
    다소 위험하기는 하지만, 이럴때는 눈이 참 고맙네요... ^^
    역시나, 드디어, 마침내, 야간 산행이군요...
    그래도 눈이 있어서, 달빛에 있어서 그리 어둡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살짝 신비감도 듭니다... 별도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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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12.15 20:19
    쌓여있는 눈이 올라갈 때는 힘들었지만 내려 올 때는 도움이 되더군요.
    미끄러지더라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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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0.12.20 15:10
    저도.. 눈썰매를 타는 기분으로 내려왔답니다..
    오랜만에 타보는 눈썰매 덕에.. 엉덩이가 축축해지고.. 더러워 지긴 했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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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2010.12.20 22:52
    해는 벌써 지고, 랜턴 없이는 앞도 잘 보이질 않게 되었는데도
    내려 오시지를 않아 마중을 갔었죠.. 혹시 무슨일이 있나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왠걸.. 즐겁게 담소를 나누면서, 그 어둠속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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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12.28 19:52
    양군 쫒아 내려가다가 웅덩이에 3번 빠지고...
    구사 일생으로 살아 났습니다.
    양군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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