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열심히 해서 이제 작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 참~ 쉽지 않네요. 한번 깎아 낸 얼음조각은 돌이킬 수 없으니 말입니다. 우리네 인생을 닮은 듯 합니다. 그날 메달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큰 얼음덩어리는 온데 간데 없고
조그만 얼음 조각만 남아 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