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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 체험은 이제 시작입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같이하게 된 아름이도 있었네요.
고민하는 양주임도
외롭게 분발하고 있는 목선임도
벌써 작품에 푸우욱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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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4.15 11:54
    해수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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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04.19 22:32
    얼음 조각 ^^ 기대됩니다... ^^
    우리는 멋진 무늬를 새긴 장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잘 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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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04.22 14:58
    양주임 사진이 이상하네요.
    축구 게임 5판 연속으로 졌을때나 보는 모습인데...
    안티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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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4.23 20:39
    아~~~ 얼음조각. 정말 어려웠어요.
    아이들은 아빠의 실력을 믿었는데...
    이상한거 만들다 망했죠. ㅎㅎㅎ

    얘들아, 이자리를 빌어 사과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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