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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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폭풍이 더 거세져 아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모두 무사히 내려와 다행이죠~
내려와보니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출발 할 때는 무릎 정도 빠졌는데 이젠 키도 넘어 보입니다.
자연의 힘에 또 한번 놀라고, 오늘의 도전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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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3.30 20:53
    그날 어찌나 비가 많이 왔는지...
    회사까지 걸어오는 중간 중간에,
    도로가 온통 물바다였죠.

    비온날 산행이 이렇게 짜릿한지 몰랐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온 그날의 산행은 아직도 뇌리에 선명히 기억되어 있고요.
    "아... 이걸 느끼고 싶어서 두분이 행사를 2번씩이나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어드벤처를 제공해 주신 젬스님, 양주임님. 감사합니다.
    올 장마철에도 모락산 다시 한번 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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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3.31 10:42
    입사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비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제임스님과 양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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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04.05 13:29
    내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헉헉헉...
    비가 아프게(!) 내려치고, 물도 장난 아니게 흘러내립니다...
    겨우겨우 내려와 보니 산 아래도 엄청납니다... 거의 재해 수준이군요...
    언제나 확실한(!) 어드밴쳐를 제공해 주시는 젬스님과 양주임님의 리딩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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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04.08 09:36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제대로 된 얼굴은 목 밖에 없군요. (읽기따라 헷갈리겠군 목 = 정목)
    왜 이리 사람이 적지 했는데... 크는 잠시 강원도 가 있고 인데, 환선임님은 왜 안보이죠? (여따 질문을 ㅎㅎ)
    그나저나,
    비산체험1에서 의도한대로 안되는 바람에 두번을 하게되었는데
    즐겁게 참여하여 주신, 팀원 여러분과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신 하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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