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9 09:48

[Adventure] 비산체험 5

조회 수 214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제 정상으로 가는 길…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전진.. 전진…
정상에 도착하니 힘든 것도 잠시 잊게 되네요.
  • ?
    염재훈 2010.03.19 14:59
    힘들게 올라간 만큼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 ?
    신병주 2010.03.19 15:18
    이거 진짜 등산로 맞나요...? 아찔한 순간이 간간이 나오고, 긴장이 팍팍, 목도 마르고...
    다들 잘 가고 있는데... 저가 꼴찌네요...
    어릴적에는 집 뒤산이 아차산이라 산에도 많이 갔었는데, 이거 영 저질 체력이 됐나 봅니다...
  • ?
    제임스 2010.03.21 21:40
    생각보다 정상가는 길은 쉬었던 것 같아요.
    근데, 밥을 해결하니, 이제는 물이 문제더군요.
    사실, ,물은 일부로 작은 병 하나씩만 나누어 주었지만,
    이렇게 빨리 떨어질지는 몰랐었죠.
  • ?
    stone 2010.03.30 20:30
    비가 왔으면 물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바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니,
    금새 목이 말라 버리더군요.
    배고픔 보다 더 힘들었던 것이 바로 갈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