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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 모두 모여 채소를 심습니다.
각 가정마다 작은 화분 하나씩, 그리고 회사 옥상에서 기를 큰 화분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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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0.02.17 00:06
    어릴적에는 마당에 토마토, 고추, 상추도 심어서 먹었었죠...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30년전 추억이군요 ^^)
    옙~~~ 이제 준비됐습니다...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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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0.02.17 13:30
    채소에 대한 호기심어린 눈빛이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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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0.02.17 21:24
    그러게요.
    준형이가 저렇게 심각한 모습 100년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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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0.02.19 16:33
    앗! 준형이가 카트랜드 이후 또다시 표지 모델이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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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10.02.20 11:47
    준형이의 땀방울로 채소들이 무럭 무럭 자랐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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