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잠잘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았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텐트 세동이 생겼었지요.
그와중에 목선임님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필살의 삽질을 하셨고요.
(군대 있을때, 삽질로 좀 날리셨을것 같던데요.. ^^)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햄 한장과 김 한봉지에도
불평없이 먹어준 아이들이게 감사했습니다.
(역시나 노보의 아이들 입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목선임의 작품 화장실은 감동이었습니다...
해지고, 비도 잦아들고... 고요함이 밀려오고... 그 와중에 솔솔솔... 밥짓는 냄새... 오~~~
따끈한 밥위에 스X 한조각, 김 몇장... 역시 시장(!)이 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