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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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옷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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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04.21 19:57
    시원한 강 바람에 맛있는 매운탕, 돌아오는 길에 먹은 해장국도 예술이었죠...
    양군의 배려(!) 덕분에 아주 즐겁게 에너지를 FULL 충전시킨 하루였습니다...
    다음날 출장 덕분(!)에 저 매운탕을 못 먹은게 너무너무 아쉽군요...
    새로운 손맛을 느끼게 해준 양군 고~ 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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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9.04.26 21:42
    그날의 패션 런닝구가 너무나 잘 어울렸죠^^ 거기에 밀집모자까지...
    빈틈없는 준비 대단합니다.
    강태공같은 하루을 선사해준 양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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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04.26 23:56
    담날 직접 잡아온 물고기로 맛본 매운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냥 나가서 가족들 먹을 것 챙겨온 것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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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2009.04.27 16:47
    푸짐했던. 저녁식사 모습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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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4.28 22:30
    그때 매운탕이 그거였군요.
    양군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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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4.29 13:09
    그 매운탕이 그거 였군요. 어쩐지 좀 메뉴가 이상하더라 싶더니만~
    다들 패션이 넘흐~ 멋집니다.
    연택군 사진 다시 보게 되서 반가왔고요.
    언제나 훌륭한 아이디어 가득인 양군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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