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함께 하는 참선 시간.
편한 자세에서 어느 생각에 잠기다 보면 저절로 숨이 고르게 된다는
스님의 말씀대로 진지한 자세로 수련을 합니다.
잠시 스님께서 자리를 비우시면 호기심에 목탁도 한번
슬쩍 만져보기도 하구요^^
참선 공부를 마치면서 산사의 밤을 맞이 합니다.
스님의 목탁 소리와 함께 새벽 4시 기상 !
모두 일어나 대웅전에 모여 둘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벽 예불에 참가하기 위하여 모두 대웅전에 모입니다.
말로만 듣던 백팔배! 졸음이 사라지고 땀으로 촉촉이 젖습니다.
특히, 승우자리에 방석은 땀이 흥건하게 젖었었구요.
그래도 모두 백팔배 완주 했죠. 장합니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