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7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했더니 금세 출발 시간이 되었군요.
한 회사에서 15명이 왔다고 하니 사회자님도 깜짝 놀라십니다. 하하..
나현이와 유정이를 선두로 15초 간격으로 한 사람씩 출발합니다.
웃으면서 출발했지만… 역시 계단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도착한 6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 보였구요. 경치가 정말 판타스틱 했습니다.
  • ?
    신병주 2008.11.15 01:16
    아이들이 늦어질까봐 먼저 보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보니 유정이 기록이 저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아이들을 취재하느라 같이 출발한 여자 PD는 20층에서 쉬고 있더군요... 30층에서 다른 PD가 취재하기로 했다나요... ^^
    예상대로 유정맘은 중간층쯤에서 고뇌에 휩싸여 혼잣말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결승층이 60층이더군요. 63층이 아니고... 얼마나 반갑던지... ^^
  • ?
    염재훈 2008.11.17 16:27
    기다림은 길었지만 막상 차례가 되니 걱정이 되더군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
  • ?
    이정목 2008.11.17 17:45
    차례가 다가오는 순간.... 표정은 웃고 있지만 긴장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
  • ?
    제임스 2008.11.21 12:48
    출발 전에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공식 마라톤을 처음 참석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두근 두근~
  • ?
    정환 2008.11.25 09:39
    나미가 아이들 걱정하며 쳐다보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가 문제였다죠 ㅋㅋ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우리 둘이 다투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