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한 패밀리데이를 준비하길래 매일 매일 밤늦게 오는거얏!!! 하면서 살짝 미워했었는데...
가족들을 위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이렇게 까지 준비했구나 ~~~생각하니
저희 남편 넘흐넘흐 멋져 보였습니다. ㅋ
몇시간 안되는 경험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구요.
우리 모두 생각의 깊이가 한 10센티쯤 깊어진 것 같죠??? 젬스 화이팅!!!
참담한(!) 암실 식사 후에는 참 많은 것을 소홀히 하며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상상(!)을 뛰어넘는 치밀한 기획과 완벽한 준비가 돋보인 체험이었습니다...
저나 가족 모두 많은 것을 알게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했었죠... 아이들 만큼이나 여사님들, 특히 형수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L^
고품질(!)의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도우미 여러분들과 젬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