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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 나미의 팬클럽이 등장했습니다...
대단히 열성적이네요...  팬클럽 관리를 참 잘하나 봅니다...  ^^

양군은 아직도 상태가... 흠.... 밥이나 먹을 수 있을라나...? !!!
그런데, 어디론가 전화 한번 하더니 싱글벙글입니다...  배가 아프긴했던거 맞나요...? !!!

역시 음식이 나오니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베트남 쌀국수와 월남쌈, 볶음밥, 딤섬 입니다...
오늘은 다들 뛰고 나서 힘든 상태라 좀 빡빡하지(!) 않은 메뉴로 골랐습니다...
장소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 뒤 베트남 전문식당 포(Pho)입니다...

뜨끈한 국물에 속이 확~ 갈증도 확~  
아참, 고수(향신료)는 되도록이면 조금만 넣으세요...  ^^

모두들 무사히 완주하고 개인 기록들도 갱신해서 좋았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신 식객(!) 팬클럽 회원들도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힘드셨던거 같은데, 즐거우셨나요...? !!!   재미~ 있으셨쎄요...? !!!
열심히 함께 즐겨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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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02.28 11:46
    환선임님... 팬클럽 대박입니다~
    평소 팬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는 안티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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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8.02.29 21:11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Adventure는 참 어려운 일이죠.
    그중에서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자신과 타협이 가능하니까요.
    '이정도면 됐어. 선수할 것도 아닌데뭐...'
    이러한 유혹을 이겨내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Adventure의 참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팀원과 가족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잘 배려해주신 리더 신책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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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03.02 19:55
    정환후배... 사조직 정말 부럽습니다.
    집이 거의 사조직 회관이라죠?
    역시 조직을 유지 하려면 아픔이 따르나 봅니다. 하하...

    10Km를 처음 도전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내내 배가 아파서 달릴 수도 없었죠.
    하지만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까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더군요.
    모두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 마련하신 신책임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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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8.04.02 19:21
    팬클럽 관리를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하하...
    물론 저야, 훌륭한 아내를 둔 덕에 나미님께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전 가만 있기만 하면 되죠 ^^.. 전 복이 많죠? ㅎㅎ
    그리고 신책임님,... 행사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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