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역시 선두는 젬스님이십니다... 기록갱신 기대합니다...
양군은 오늘 컨디션이 영~ 꽝입니다... 출발전에도 화장실을 몇번 찾네요...  ~.,~

왕년에 한(!)마라톤 했다던 이정목군... 역시 표정변화 없이 묵묵히 달립니다...
환선임은 이번엔 혼자네요... 작년에 10km를 같이 뛰었다가 갈라설뻔 했다는...  -_-;

종원군은 언제나 그렇듯 조용히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이번에 처음 참가하신 용책임님... 수영으로 단련한 체력이라 기대됩니다...

길책임님이 초반부터 힘을 내십니다... 빨리 뛰어야 할 이유가 있다죠...? !!!   ^.^;
전 출발하자마자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뛰는 속도에 맞춰 덩달아 쫓아가다가 초반부터 지쳐버렸습니다...

처음 10km 도전에 나서신 나현 어머님... 저와 거리차가 얼마 안납니다...   ^L^
내년엔 다른 여성분들도 모두 10km를 추천드립니다...

5km에서는 나현이와 유정이가 잘 뛰고 있다고 특파원 나미 & 유정맘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골인지점에는 어느 한 새댁이 남편의 무사완주(!)를 애타게 기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 ?
    양윤석 2008.02.28 11:29
    타도 복부비만!
  • ?
    제임스 2008.02.29 20:56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윤석 후배 뒤에는 '프로선수' 들이 따라고 있습니다.
    정목 후배 앞에는 '여자선수' 가 앞서가고 있고요.
    종원 후배 뒤에는 '일반아저씨' 들 따라오고 있고요.
    용석 책임님은 방금 '아주머니'를 앞지르는 군요.
    그리고, 신책임님 앞에는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네요.
    신책임님도 사실 이때는 불굴의 장애인이었죠.

    그나저나, 스포츠에서는 포기하지 않음이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거죠.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