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밀리데이의 일정을 만들어가면서 어디로 가면 온가족이 편히 쉴수 있을까.. 어디로 가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즐길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위주로 선정되더군요 ㅎㅎ 그러다가 알게된 세미원. 연꽃과 수련이 만발한 시기는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다음번에 더 이쁜 모습을 볼 기회가 남아있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근데, 동규야 아직도 돌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