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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유롭게 즐기기도 하는 군요.
바람을 타고 넓은 한강을 누비기 시작합니다.

지성이는 그날이 마지막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쯤은 뉴질랜드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그날 배웠던 원드서핑은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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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7.10.28 22:29
    윈드서핑이 아니라, 보드에 세일 매달고 헤엄치기만 계속 반복...
    어쩌다 한번 바람이 세일을 밀어줘서 강 중간까지도 가 봤습니다...
    돌려서 돌아오는 길은 험난했지만,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맛에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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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10.30 22:53
    지성 후배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진정한 어드벤처를 몸소 실천하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사실 이날 조금 오해가 있었죠.
    홈페이지 가보니까 윈드서핑으로 점프하는 사진이 있어서
    가면 이거 해봐야 겠다 했는데, 엎어져서 헤엄만 쳐서 실망을 조금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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