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양윤석 후배의 도전입니다. 20m 빙벽을 끝까지 올라 가겠다고 하더니, 정말 끝까지 올라갈 기세입니다. "ㄱ" 자 난코스에서도 힘으로 밀어부쳐서 올라갑니다. 깡다구 하나는 왓땁니다~ 아쉽게도 정상 근처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O.O)
좌측에 창문이 있었는데... 매장에서 빙벽을 보는 창이였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
이상한 방법으로 오르니 다들 웃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