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족이 함께 하는 첫 패밀리데이 입니다. 고민끝에 양윤석님의 아이디어를 빌어 보드게임방에 가기로 했습니다. 현장답사를 위해 가까운 범계역을 가 보았습니다. 그날은 유난히도 추웠던 날로 기억됩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많았지만 이제 간판을 다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선회하여 가까운 안양1번가 쪽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쪽은 아직 남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