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클레이 사격 6

노보

조회 수 3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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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재미 있으셨나요...? ! ! !
한 라운드만 했는데도 어깨가 조금 뻐근합니다...

날씨가 조금 덜 더우면 주변에 놀거리가 좀더 있는 것 같은데 워낙 더워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사는 사격장 주변에 있는 식용 달팽이 농장에서 합니다.
당연히 요리는 달팽이 요리입니다.
달팽이 요리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서 매우 느끼한 요리이지만,
이곳에서는 한국식으로 마늘등의 양념을 듬뿍 사용해서 느끼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녁식사가 어드벤쳐일지도... ^^
...

다행이 모두 맛있게 드셨죠...? ! ! !
의외로 저는 참 맛있었습니다... 흠... 달팽이 버터구이...

더운 날씨에도 모두 잘 참여해 주시고, 저녁식사도 맛있게 해 주신 노보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 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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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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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남 2006.08.30 19:44

네~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식사로 먹었던 달팽이 요리는 그래도 느끼했던 것 같네요.^^
빈 달팽이집을 가져와서 집에서 키우고 있는 소라게가 사는 통에 넣었더니,
원래 자신의 예쁜 집은 버리고 그 달팽이집에만 들어가 삽니다.

신병주 책임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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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006.08.31 23:29

불성실한 교관님하고, 특이한 달팽이 주인아저씨님하고 좀 그랬지만,
한방은 맞췄고, 아주 특이했던 달팽이 요리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평촌 드림버스에서의 뒷풀이 좋았고요.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책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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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2006.09.02 13:37

중간 사대에서 하신 분들께는 참 죄송합니다...
다른 사대(다른 조교님)에서는 평균 대여섯발, 좀 잘 하면 열발 정도는 명중을 시켰는데,
공교롭게도 중간사대의 희생양(!)에 젬스님과 형수님께서 모두 포함 되셨네요...
역시 선생님의 역할을 무척 중요하나 봅니다... 특히 처음 해보는 일이라면 더욱이...
뒷풀이의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슬픈(!)기억도, 달팽이의 느끼함도 같이 녹여줬었기를 바랍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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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06.09.04 11:25

달팽이 주인 아저씨의 아드님이 제임스님께 살짝 한소리 들었죠? ㅎㅎ
그 다음부터 반찬이 쭈주죽~~ 나왔더라는 ^__^
뒷풀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9월 패밀리데이를 기약해 봅니다.
준비해주신 신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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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 2006.09.08 09:50

기대했던 만큼 완전 즐거웠습니다...
이제 사냥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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