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6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제 실전입니다..
역시 설명을 듣고 자세만 해본 것 하고는 다르네요...
언제 쏘라는 건지...  설명만 들을땐 쉬워 보였는데... ~.,~

영 모르겠더니 어쩌다 한발 명중됩니다..  ^.^
흐~ 짜릿~~~~

또 영 헤매다가 웬일로 너댓발이 계속 명중됩니다.  햐~~~
기분이 확~ 좋아졌습니다...  조아조아~~~

하지만 그 기분도 잠깐, 좀 더 잘해보자고 생각한 순간 그 다음부터는 영 맞지를 않습니다...
역시 무슨 일이든 긴장을 하면 안되나봅니다...

-----
클레이 사격은 1790년 무렵 영국에서 비둘기를 날려서 사격하는 게임에서 유래했습니다.
정식 경기로의 유래는 1856년에 비둘기를 이용하여 Blue Pigeon Shooting(푸른비둘기사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 때만도 초호화 사치 게임이었습니다.

이러한 유래때문에 클레이 사격의 표적 이름을 피죤(pigeon,비둘기)이라고 부릅니다.

그 후에 비둘기의 부족과 대중화를 위해 표적을 유리알로 대용하다가 원반모양의 표적으로 바뀌면서 대유행하게 됐으며,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
    김길남 2006.08.30 19:30
    그거~ 말 같이 쉽지 않데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쏘고..또...쏘고...
    어쩌다 맞히면 기분 좋쿠....ㅎㅎ
  • ?
    제임스 2006.08.31 23:24
    사격장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중간 교관가 제일 불성실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분한테 받았는데, 역시 25방 중에 하나 맞췄습니다. 하하
    노보에는 그런 교관 없겠죠?
  • ?
    김정환 2006.09.04 11:23
    정말 힘들었어요..
    총알이 어떻게 날아가서 맞추는 건지 알수가 없어서 흑흑.
    차라리 군대에서 실탄 사격하는것이 더 쉽게 느껴졌답니다.
    쩌~비 아까~비.
  • ?
    양윤석 2006.09.08 09:54
    명중 보다 사진찍는 기술이 더 신기합니다~
    총구에 타겟이 가리는 순간에 격발하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