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7 14:58

축구시합 - 피날레

조회 수 3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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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는 것이 막 힘들다가도, 시작을 울리는 호각소리만 나면, 미친 듯이 뛰게 되는 경기죠.
죽을 것 같다던 최이사님도 어찌나 공에 집착을 하시는지
잠시 방심이라도 하면 휙~ 오셔서 가져가십니다.

저는 함께 땀 흘리면서 몸을 부딪치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왠지 커다란 하나가 되는 느낌이거든요.

구장 예약하고, 음료수, 주전부리를 정성껏 준비해준 노보의 길 책임님 이하 감사 드립니다.
떡을 한 박스 사오신 김사장님 감사하고요.  음료수를 넘치도록 준비해주신,
온빛텔의 누구죠? 하하  아무튼 진한 감사 드립니다.  그 풍족함이란…

덕분에 따스한 봄날, 파아란 구장에서 좋은 기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제임스 드림
  • ?
    조오련 2006.06.27 18:52
    음료수를 넘치게 준비해 주신 분은 윈텍빌딩 식당 주인님 이랍니다 (협찬 들어왔었죠)
    그럼 이만 (첨벙 첨벙)
  • ?
    신병주 2006.06.27 21:51
    매일 야간 경기만 하다가, 한낮에 뛰어보니 새롭습니다...
    공기도 좀 다른것 같고...
    아무래도 온빛텔 분들과 오래간만에 뛰어서 더 새롭게 느껴졌었나 봅니다...
    조금 짧은듯(!) 했지만, 충분히(!) 뛰면서 즐거웠습니다...
    가을에도 다시 한판 ~~~ ^L^
  • ?
    제임스 2006.06.27 22:20
    조오련 선수, 귀신 같군요. 잠수를 해서 들어오셨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대단합니다.
    협찬까지 있었군요. 감사드립니다. 식당 자주 애용해야 겠습니다. ^^
    그리고 글쎄 말입니다. 월드컵 선수들 더운 날씨에 잘 못뛴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전 생각을 돌이켜 보니, 못뛰는 심정 이해가 충분히 가는군요.
    하하~ 그래도 또 차고 싶네요
  • ?
    조오련 2006.06.28 09:30
    하하... 인터넷과 수영은 통하는게 많지요.
    왜 "인터넷의 바다" 라든지 "웹 서핑"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까?
    수영 잘하는 사람이 인터넷도 잘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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