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여
간단히 짐 정리하고...
섬 주위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섬이었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공은 미리 준비를 했죠^^
모래사장에서 팀을 나누어 경기시작.
경기 규칙은
세워 놓은 4개의 대나무를 맞춰서 넘어지면 골로 인정.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지금 생각해봐도
섬에서 축구했던 기억만이 남는군요.ㅎㅎ
다음날 아침에 배가 들어오기전에도
축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그때도 잘하더니만 요즘은 펄펄나는....
근데, 마지막 사진 오른쪽에 계신분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