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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여
간단히 짐 정리하고...

섬 주위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섬이었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공은 미리 준비를 했죠^^

모래사장에서 팀을 나누어 경기시작.

경기 규칙은
세워 놓은 4개의 대나무를 맞춰서 넘어지면 골로 인정.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지금 생각해봐도
섬에서 축구했던 기억만이 남는군요.ㅎㅎ

다음날 아침에 배가 들어오기전에도
축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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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6.05.28 21:06
    그러게 말야.... 양윤석의 첫 출전이었지
    그때도 잘하더니만 요즘은 펄펄나는....
    근데, 마지막 사진 오른쪽에 계신분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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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6.05.29 17:43
    드뎌 내딪은 섬... 무인도...
    ^^ 핸폰이 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작년엔가 부터 서해도에서는 다 헨폰이 된다네요...)
    일단 마음이 푸~욱 놓입니다... (흠... 왜이리 간이 작은지... )
    축구공은 참 잘 챙겨 갔던거 같습니다... (일부러 바람좀 빠진넘으로 가져갔었는데...)
    무인도라 그런지 선배고 공이고 구분을 못하더군요... (무법천지...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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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6.05.30 19:23
    ㅎㅎ;;
    내륙에서 하던 축구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아마 평생 축구 얘길 하면.. 무인도에서 축구하던 기억을 잊지 못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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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6.06.09 12:58
    제가 신책임님을 ??? ... 흠..언제 저런 짓을 했지?
    제 속마음은 그렇지 않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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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6.06.15 21:05
    마지막 오른쪽 사진이요.?
    바로 이종택 사장님입니다.
    열심히 텐트 정리하시다가
    나중에 같이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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