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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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섬 주민의 운송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철부선(카페리)를 타고 힘차게 파도를 헤치고
무인도로 향했다.

먼저 유인도에 섬 주민을 내려 주고,
무인도로 들어가는 우리만이 남았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섬일까?
아니~ 저 섬인가?
설레임과 기대속에 중얼거리고 있는데..

저기 멀리 작은 섬이 보인다.
배는 이제 방향키를 고정하고 그 섬을 향한다.

드뎌 우리가 정복할 섬.
해섬이다.
  • ?
    제임스 2006.05.28 21:04
    상상했던 무인도와는 사뭇 달랐지만
    그 분위기 만큼은 도시의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는 그런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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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6.05.29 14:05
    유인도를 지나 무인도로...
    배에서의 바닷바람은 생각보다는 차갑진 않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작은 섬... 드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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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6.05.30 19:21
    한겨울의 바람을 가르며 배를 타는 기분..
    정말 좋더군요...
    배 안도 왠지 모를 시골스러움에... ^^;;
    어릴적 고향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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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6.06.09 19:02
    무인도에는 이미 텐트가 있었고...
    핸드폰도 잘 터져 통화도 할 수 있었고...
    휘영찬란한 불빛 대신
    은은한 푸릇 달빛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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