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무인도 체험 3

by 노보 posted May 27,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근 섬 주민의 운송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철부선(카페리)를 타고 힘차게 파도를 헤치고
무인도로 향했다.

먼저 유인도에 섬 주민을 내려 주고,
무인도로 들어가는 우리만이 남았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섬일까?
아니~ 저 섬인가?
설레임과 기대속에 중얼거리고 있는데..

저기 멀리 작은 섬이 보인다.
배는 이제 방향키를 고정하고 그 섬을 향한다.

드뎌 우리가 정복할 섬.
해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