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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회사 출근시간보다 일찍 모여서 출발.

동행할 마린토피아의 이종택 사장님을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화로 통화할때 느꼈던 강직한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그분이셨죠.

올초에는 폭설이 잦았습니다.
아직도 녹지 않는 하얀 눈들을 뒤로 하며 달려간 곳은 무안 선착장.
섬에 들어가기 전에
주위의 섬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바로 전 주까지 기승을 부렸던 영하의 날씨는 많이 누그려 졌지만,
아직도 바다 바람은 겨울을 보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출발시간이 다가오면서
바다바람의 기세는 좀체 수그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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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6.05.28 21:02
    그때 바닷 바람의 찬기운이 갑자기 느껴지는 군요.
    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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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6.05.29 14:05
    흠... 시원하군요... 아니... 좀 춥네요...
    "두근두근"....
    아직까지는 핸폰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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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6.05.30 19:18
    설레임 반, 무서움 반...
    그래도 아직은 낮이라.. 어떤 섬일지 잔득 기대가 부풀더군요..
    부두가의 해변에서 하트도 그리고 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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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6.06.09 18:58
    아~ 맞아요~
    지성이가 부두가 해변에서 하트 그리는 사진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같이 그리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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