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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떡메치기입니다.
그나마 오늘 하는 것 중 가장 어드벤처다운 일이죠.. ㅎㅎ;;

돌아가면서 다들 떡메를 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더군요.

인절미는 이두문자로 인절병, 인재미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인절미는 차진떡이라 '잡아당겨 끊는다'라는 뜻에서 붙여졌습니다.
인절미의 특이 사항은 찹쌀을 가루내어 만들지 않고, 밥처럼 쪄서 떡메로 칩니다.
떡치기를 잘해야 떡이 차지고 기름지지요.
모양을 만든 뒤에 고물을 묻힌 떡이 바로 인절미입니다.

저희가 만든 인절미는 정말 꿀맛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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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6.04.13 10:36
    응~~ 동규얼굴이 너무 인절미틱하네... ^^
    잘생겼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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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6.04.13 13:50
    인절미도 Gooooooooooooood ...!!!
    콩가루 듬뿍 묻혀서...
    남은 인절미는 얼려 뒀다가 후라이펜에 지져 먹으면, 겉은 바삭, 안은 쫄깃... 쩝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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