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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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한 배를 채우러
서일농원에서 만든 된장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너무 솔직한 식사(?)였죠.

음식을 만들때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짰습니다.

그래도 감미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짧은 가을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이젠 진한 가을여행을 떠나봄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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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9.30 21:27
    청국장 ~~~ 좋더군요...
    반찬들은 장아찌 위주로 되어 있어 조금씩 먹어야 했지만,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
    오늘 여행은 주제가 웰빙이네요...
    몸에 좋은 포도, 몸에 좋은 SLOW FOOD... 역시 우리것이 좋네요...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 좋은 하루였습니다... 길책임님 감사합니다... ^^
  • ?
    제임스 2005.10.04 18:52
    '솔직한 식사'라 ...... 탁월한 단어 선택이네.
    조만간 한번 더 찾아갈듯~
    좋은 장소에서 저녁을 하게 해줘서 길책임께 감사 또 감사.
    그리고, 진한 가을여행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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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5.10.14 02:19
    네 저도 청국장이 좋았어요..
    어미니께 사드렸는데 맛있다고 좋아하시드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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