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한 배를 채우러 서일농원에서 만든 된장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너무 솔직한 식사(?)였죠. 음식을 만들때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짰습니다. 그래도 감미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짧은 가을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이젠 진한 가을여행을 떠나봄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