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된장을 만드는 농원 서일농원입니다 줄지어 늘어선 장독대의 대열.... 기대를 했습니다. 역시나 굉장했습니다. 식사는 예약을 해 놓구 농원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장독대의 숨소리(?된장익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구.. 더불어, 여기저기 아담하게 꾸며놓은 곳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어릴적 장독대는 숨박꼭질할때 좋은 곳이였는데...ㅎㅎ
언제부턴가 장독대도 사라지고, 마당의 텃밭도 사라지고...
웬지 부러웠던 곳...
장독대마다 붙어있던 이름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