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는 포도는 다 따고... 근데 포도 따는 걸 너무 빨리 끝내고 말았습니다. 그게 메인테마였는데... 생각보다 모기가 많았어요..ㅋㅋ 직접 딴 포도에 좀 더 추가하여 포도를 한상자 ( 4 kg ) 씩을 만들어 구입했습니다. 포도주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아~그리고 오하농원에서 지성이 남친 (고향이 안성이 가까운 평택)이 알려줘서 우린 처음으로 호두 열매도 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