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로 유명한 가까운 곳은 몇군데 있습니다.
가까운 서신과 송산일대(대부도/제부도 가는길)
김포도 있구요.
그런데 왜 안성이냐구요?
안성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도을 수입돼
재배된 곳이라고 하네요.
직접 포도를 따기 전에
포도시식을 했습니다.
먼저 맛을 보고, 맛있는 포도를
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포도를 따라고 하면 송이는 따지 않고
포도만 몇알 따서 먹는다는 군요..^^
( 오하농원측의 말)
자 준비됐나요?
이젠 포도따러 가는거야!~~~
너무도 맛이다 보니 나도모르게 한입에 먹어버렸습니다... (실은 한 반정도 달려 있던 상태였습니다...)
포도 따기보다는 포도 먹기가 당근 잼있었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