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바다에서 보니까 좀더 감동이 곱하기 3배는 하는것 같았습니다. ^-^ 횟집에서 먹었던 회덮밥도 꽤 감칠맛 났었고 오랜만에 마신 C1소주도 반가웠습니다. 공연을 본 후 먹었던 개불의 그 꼬들꼬들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먼길이였는데 어드벤처답게 선뜻 나서주신 모든 노보식구에게 감사드리면서, 아무쪼록 마음속의 기억이 오래오래 머물 그런 어드벤처였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