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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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속에 묻혀서 일단은 부딪히고 보던 때입니다.
다행히 예습했었던 크라잉넛의 노래는 모두 나와서 너무 즐거웠지만
POWERMAN5000의 공연취소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라운드를
위해 채력을 비축했었는데~ ^-^

다행히 다치거나 부러지거나 한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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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8.25 10:11
    슬램 이란걸 해봤습니다...
    제가 마지막 가 본 콘서트에서는 뛰는거 까지는 해봤는데, 슬램은 처음...
    무지막지한 넘들도 많고, 웬 여학생들이 그렇게 과격하던지...
    신발은 만신창이가 되고, 땀에 푹 젖어버렸지만 계속 가운데로 파고들 수 밖에 없던 분위기...
    마지막 한곡을 남기고는 바깥쪽으로 좀 빠졌죠... 힘들더군요... ~.,~
    그래도 그렇게 높이, 그렇게 많이, 그렇게 과격하게 몸을 던져보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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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5.08.25 12:22
    마지막 사진이 그때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해주고 있군요... 하하
    도중에 함께 나와 사진 안찍은게 천만 다행입니다.^^
    오로지 소마가 있는 (있을 줄로만 알았던) 첫줄로에의 집착
    또하라면 못할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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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5.09.01 17:25
    위험스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덩치 큰 대머리 2명이 가장 위협적이라..
    그 넘들 근처엔 왠만하면 안갈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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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5.09.08 10:02
    오- 오- 오- 과격했습니다.
    저도 그 대머리 2명이.. 아주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들을 피해 옆구석에서 혼자 뛰고 놀고..ㅎㅎ;;
    그들이 오면 밀쳐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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