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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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어드벤처는 "락페스티벌"이였습니다.
비록 겉으로 남은건 "마음속 기억 보다 훨씬 못한" 사진뿐이지만, 마음속 기억은
'모르는 사람들속에서 마음껏 몸을 부딪치며 젊음을 불살랐을 그때'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부산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락페스티벌입니다. 예산은 5억으로써 일본의 FUJI락페스티벌의 1/70수준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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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8.25 10:06
    부산을 당일 코스로 다녀오는거 자체가 모험...
    콘서트 가본지도 오래전이고, 웬지 설렙니다... 웅장한 스피커에 들러 쌓일 생각을 하니... ^^
    11시에 출발 했는데, 도착해 보니 5시가 넘었네요... 기대했던 웅장한 스피커들 심장이 뜁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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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5.08.25 12:18
    네 사진이 훨~ 못하네요 ^^
    사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것들이라 그렇죠.
    후끈달아오른 열기하며, 뿌려지는 물호수, 뛰면서 부딛히는 어깨의 힘, 젊은 땀냄새...
    마음속에 담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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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5.09.01 17:23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죠 ^__^
    사실 실제로 겪기전까진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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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5.09.08 09:59
    락페스티벌.... 한 5년만은 듯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더구나 해수욕장에서 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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