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족끼리 한컷씩..
임산부가 있어 힘들었을 지훈이 가족..
밝은 웃음이 가득한 신책임님 가족.
항상 다정한 '깃발 휘날리며'의 제임스님 가족.
마냥 좋은 우리 가족.
어~ 근데 지성이 사진은 없네..
그날 남자 친구의 갑작스로운 일로 동행을 못해 외로워 보였는데...
푸르른 5월에 만끽할 수 있었던
추억여행 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과 비용이 있어 옥의티였던 것 같네요.ㅋㅋ
같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강병주 책임님의 가족.
그리고 김정환 주임의 커플이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많은 준비을 못한 여행이었지만,
5월 추억만들기에 참였했던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길=
이런... 제 와이프하고 외기러기 지성이만 덩그러니... 유정이는 어디 간겨...?
그러고 보니 나현이하고 노나 봅니다...
유정이 나현이 윤서까지 아침부터 이불속에서 신나게 놀았는데도 지치지도 않더군요...
밤이 되서야 골아떨어졌지요...
다행이 오는 길도 막히지 않고 빨리 도착했슴다... 저녁 황태구이도 굳~~~
출발부터 도착까지 너무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곳 안내해주신 길책임님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