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하늘 높이 연을 날려 봅니다.

추운겨울에 매서운 바람에 맞서
연을 날리곤 했었는데...
드 넓은 봄의 푸른 초원에서 날리는 것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한번씩은 연을 날려 보았나 봅니다.
다들 연날리는데 한솜씨 하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높고 넓은 하늘에 연을 띄워놓고
꿈을 꾸기도 했을 겁니다.

=길=
  • ?
    제임스 2005.07.11 11:24
    높은 지대라서 그런지 구름 걸린 산의 경치가
    마치 영국의 느낌 같았습니다. (영국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그림 같은 곳에서 연을 날리는 여유로움
    이런 시간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
    엄지성 2005.07.11 20:47
    몸이 좋지않아 차안에서 혼자서 열심히 자고 있었다는... ^^;;
    연날리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