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5월.
가까운 사람들에게 소홀했던 마음을 만회할 수 기회의 5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항상 소중함을 잊지 말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그곳.
드넓은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곳.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출발입니다.
5/5일 아침에 출발하려 했으나,
어린이날이면 어디에도 교통혼잡이 심할 것을 우려하여
여유롭게 5/4 저녁늦게 출발하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빠져 나와
시내를 통과해서
비포장도로를 돌고 돌아
하룻밤 묵을 아담한 숙소.
이름 그대로 '숲속의 산장'에 도착하였다.
[ 삼야목장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 횡계IC - IC 통과 후 즉시 시내방향 우회전
- 로터리까지 직진 - 로터리 좌회전 - 약 6km, 대관령목장 이정표 따라 진행
=길=
떠나기 전부터 참 많이 설래였던 나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첫 1박 2일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