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체육대회가 끝나고 각 회사의 단체사진과 전체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왠지 모를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체육대회를 기약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안양 종합운동장 뒷편에 위치한 산마을 민속촌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움과 달리고싶은욕구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준비한다고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다음번 체육대회에는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체력과 발재간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떄도 참 바뻤는데 역시 시간이 흐르면 이런시간이 후회되는 적은 한번도 없는 듯 하네
국민체조 준비한 소마, 다과 그리고 경기 스케줄 준비에 열심이었던
길, 곰돌이를 포함한 각사 총무님들 그리고 신책임, 정성드린 상품 포장의 지성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