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시합은 체육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구'입니다.
다들 지금만을 기다려왔다는 각오로 정말 열심히들 뛰셨습니다.
숨겨왔던 발재간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개사 사장님의 쓰리톱으로 구성된 홍팀의 상승세가 무서운 경기였죠.(하지만 수비불안 ^-^;;)
아껴왔던 체력을 막판까지 끌어 내면서 체육대회의 꽃인 축구가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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