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공암벽장은 각 시(수원,성남,군포,안양)나 구(서울)마다 하나씩 정도는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는거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겠더군요...
체험후에 몇일간은 진짜 몸 전체 구석구석에 알들이 박혀 있었습니다... ~.,~
그래도 왠지 모르게 전체적으로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평소에 할 수 있는 좋은 스포츠라 생각되네요...
4월의 모험을 끝내며 저희의 목숨(?)을 끝까지 잘~ 지켜주신 조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재밌게 벽을 기어올라준(!) 노보 가족들도 감사합니다...
- 신병주
15m 벽을 올랐던, 오르지 못했던, 몸의 온 기운을 끝까지 다 써보았다는 자체로써
다들, 뭔가 이루어 냈다는 열정을 몸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이것도 전염병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드네~ 열병...
좋은 경험... 감사~ 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