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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공암벽장은 각 시(수원,성남,군포,안양)나 구(서울)마다 하나씩 정도는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는거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겠더군요...
체험후에 몇일간은 진짜 몸 전체 구석구석에 알들이 박혀 있었습니다...   ~.,~
그래도 왠지 모르게 전체적으로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평소에 할 수 있는 좋은 스포츠라 생각되네요...

4월의 모험을 끝내며 저희의 목숨(?)을 끝까지 잘~ 지켜주신 조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재밌게 벽을 기어올라준(!) 노보 가족들도 감사합니다...

- 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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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5.04.27 13:56
    이번 이벤트는 또하나의 어드벤처 다운 이벤트 였던것 같아.
    15m 벽을 올랐던, 오르지 못했던, 몸의 온 기운을 끝까지 다 써보았다는 자체로써
    다들, 뭔가 이루어 냈다는 열정을 몸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이것도 전염병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드네~ 열병...
    좋은 경험... 감사~ 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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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2005.04.28 09:54
    클라이밍.. 처음 실외 암벽장을 보고 2칸.. 3칸밖에 못 올라갈꺼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엔 실제 산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신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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