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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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탓인지 다들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다.
지하철 생과자 매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네팔음식점인 에베레스트에 도착하니 다들 생기가 돈다.

사실 네팔음식과 한옥은 어울리지 않지만,
1년여 전에 함께했던 터키 음식의 여운이 남아 있어, 이곳으로 정했다.

오래된 한옥의 은은한 향기만큼,
먼 이국의 네팔 카레 향기는 참으로 친근한 기억이다.

Happy ^^ Famil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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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5.04.13 12:52
    서울이라는 도심에 잘 가꾸워진 한옥마을이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바쁘신데도 전날밤에 늦게까지 한옥마을 정보를 모아
    칼라로 출력물까지 준비해주신
    제임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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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4.15 19:07
    냠냠... 제겐 모니모니해도 독특한 음식을 먹는다는게 최고의 즐거움입니다... ㅋㅋ
    즐겁고 의미있는 나들이를 준비해 주신 젬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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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5.04.16 11:31
    각국의 나라 음식을 먹는 또한 패밀리데이의 묘미입니다.
    패밀리데이를 준비해주신 제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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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5.04.18 10:30
    길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때 상황이 다시 기억나네.
    그전날까지 아무런 준비도 못해서 밤10시에 집에가서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 했지.
    다 끝나니까 1시반이었던것 같아. 그래도 나현이랑 유정이한테 줄것이 있다는 기쁜 생각에 잠이들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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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 2005.04.18 10:32
    소마 ---------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은 거의 안먹는 버릇이 있는데
    에베레스트에서 먹었던 다양한 음식은 정말 별미였습니다. 약간은 자극적이였지만
    계속 땡기는 중독성 짙은 맛이였죠.
    혼자라 좀 쓸쓸하긴 했지만 너무너무 보람된 하루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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