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탓인지 다들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다.
지하철 생과자 매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네팔음식점인 에베레스트에 도착하니 다들 생기가 돈다.
사실 네팔음식과 한옥은 어울리지 않지만,
1년여 전에 함께했던 터키 음식의 여운이 남아 있어, 이곳으로 정했다.
오래된 한옥의 은은한 향기만큼,
먼 이국의 네팔 카레 향기는 참으로 친근한 기억이다.
Happy ^^ Family Day......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바쁘신데도 전날밤에 늦게까지 한옥마을 정보를 모아
칼라로 출력물까지 준비해주신
제임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