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Day] 북촌 한옥마을 체험2

by 노보 posted Apr 1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로운 곳을 간다는 기대 만큼이나
'나들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것도 <가족>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다면,
봄의 따스함 만큼 아련하고 달콤한 새 기억으로 다가온다.

지하철에서 내려, <하늘물빛>으로 향하는 한 걸음 한걸음,
우리는 이미 지금의 시대를 떠나, 1년씩 1년씩 거슬러 올라가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