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서 출발해서 버스/지하쳘 환승이나 일부는 걸어서 장암까지, 장암에서는 부평구청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부평구청에서는 또다시 환승과 도보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목표했던 51개역 (57km) 중 42개역의 1번 출구를 방문(!)했습니다. (이동거리로는 57km x 2 - 11km = 103 km) 마지막에 시간이 모자라서 9개역 (11km)는 못 갔지만,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어리버리 리더를 해주신 크님 덕에 버스 정류장을 2정거장이나 미리 내려서 많이 걷기도 하고... (결국 팀 리더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 이후 리더를 이어받으신 원님은 행사 내내 보조배터리를 장착한(!) 핸폰으로 최적의 환승 조건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덕에 저와 젬스님은 하루 종일 수다 삼매경이었습니다. ^^
장암 / 노원 / 상,중,하계 / 태릉 / 성동 / 강남 / 구로 / 광명 / 부천 / 부평을 가로지르며 역 주변을 하루 안에 모두 보았더니, 동네별로 다양한(!) 분위기도 볼 수 있었고, 교통카드 환승이 4번까지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지하철간 환승, 같은 버스 노선 환승은 안되죠) 무척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신한 행사를 준비(?) 해주신 린선임님 고맙고요... 특별히... 행사 내내 진정한 리더이셨던 원주임님께 진심 감사를 전합니다. ^^
이수역에서 출발해서 버스/지하쳘 환승이나 일부는 걸어서 장암까지, 장암에서는 부평구청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부평구청에서는 또다시 환승과 도보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목표했던 51개역 (57km) 중 42개역의 1번 출구를 방문(!)했습니다. (이동거리로는 57km x 2 - 11km = 103 km)
마지막에 시간이 모자라서 9개역 (11km)는 못 갔지만,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어리버리 리더를 해주신 크님 덕에 버스 정류장을 2정거장이나 미리 내려서 많이 걷기도 하고... (결국 팀 리더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
이후 리더를 이어받으신 원님은 행사 내내 보조배터리를 장착한(!) 핸폰으로 최적의 환승 조건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덕에 저와 젬스님은 하루 종일 수다 삼매경이었습니다. ^^
장암 / 노원 / 상,중,하계 / 태릉 / 성동 / 강남 / 구로 / 광명 / 부천 / 부평을 가로지르며 역 주변을 하루 안에 모두 보았더니,
동네별로 다양한(!) 분위기도 볼 수 있었고,
교통카드 환승이 4번까지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지하철간 환승, 같은 버스 노선 환승은 안되죠)
무척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신한 행사를 준비(?) 해주신 린선임님 고맙고요...
특별히... 행사 내내 진정한 리더이셨던 원주임님께 진심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