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8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모두들 머리는 이미 눈알갱이들이 침공해오고 있었습니다.
머리는 금새 백발로 변신.

겨울의 태백산 등반이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눈썰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려올 때 준비해간 김장비닐로 슝슝 타고 내려왔습니다.

태백산 겨울 산행을 같이 해주신 제임스님, 길책임님, 신책임님, 김주임님, 새로운 디자이너 소마님, 제 남자친구 기환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등산하여 더 재미있는 산행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운전을 하신 제임스님과 길책임님, 신책임님께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관계로 너무 편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2월 어드벤처 리더  엄지성 올림

p.s. 사진 편집을 해주신 소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신병주 2005.03.28 19:53
    좋은 산행 기획해준 지성이 한테 감사감사...
    초행길부터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 소마군에게도 감사감사... ^o^
  • ?
    김정환 2005.03.29 11:07
    새 식구가 된 소마 반갑습니다.. 글구 사진 편집도 잘 해줘서 고맙구요 ^^
    지성씨의 남친.. 기환님.. 고생했어요.. 그래도 즐거웠을거라 생각됩니다. 같이 한번 만나서 술 한잔 ~~ ^^
    그리고 무엇보다 태백산을 소개해준 지성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준비하느라 수고많았어요 ~~

    PS) 김주임이란 표현이 너무나 낯설어서.. 흠.. 첨엔 제 이름이 빠진줄 알았답니다. ㅋㅋ
  • ?
    제임스 2005.03.29 12:50
    디자이너 답게 소마 사진이 제일 멋지네.
    안그럴것 같은데, 은근히 터프한 지성이 덕분에 좋은 산행이었어. 감사!
    다음 겨울산은 어디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누구 차례지?
  • ?
    김길남 2005.03.29 13:05
    잠을 자지 못하고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려지는 태백산의 설경.
    나현아,동규야~~ 다음에 같이 가자^^ㅎㅎ

    지성아~
    정말 수고했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