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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오늘의 가족 나들이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아트카페입니다.

아트카페는 국립현대미술관(과천) 내 어린이미술관에서 주말에 진행하는 유치/초등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여기는 동물원 옆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어서오세요. ^^






여기 준서가 갑니다. =3 =3 =3






'예술이 잇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그림이 잇는(!) 세상?






책과 음악이 잇는(!) 세상?






아빠랑 함께 토끼를 타는 세상!!!






이제 아트카페에서 상상을 직접 만들어(!) 볼까요.






오빠는, 술술 적어 내려간 상상을 아빠한테 설명해줍니다.






동생은, 벌써 엄마와 함께 만들기 재료부터 챙겨 옵니다.






아이는 즐겁고, 엄마는 진지합니다. ^.^






언니는 혼자서, 동생은 아빠와 함께 예술혼을 불태웁니다. 여기도 너~무 진지. *.*






옆에 누가(!) 있던, 창작의 열기는 후꾼후꾼 달아오릅니다.






누나, 형들이 카페에서 열정의 시간을 태우는 동안, 준서는 구름위를 걷고 있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






어느덧 완성된 하윤이의 '장난감이 샘솟는 보송이' - 매일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장난감이 샘솟는다고 합니다.






하나둘 작품을 완성하고, 정리정돈도 척척 알아서 잘 합니다. (아트카페는 셀프 ^^)






이제 미술관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구경합니다.

아쉽게도 미술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백남준님의 '다다익선'은 수리 중이라 꺼져(!)있습니다. ~.~






미술관에는 예술작품이 많습니다. 전시관 안에도... 밖에도...






'커다란 호박'앞에 흥겨운 자매. ^^






'노래하는 사람'앞에 멋쟁이 형제. (뒤에 있는 '노래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노래를 하고 있답니다)






작품명: ‘딸들에게 버림 받은 아빠’ (부제: 얘들은 어디 간거야?)






작품명: ‘조~기요’ (부제: 아님 말고)






작품명: ‘즐거운 흥자매’ (부제: 아빠 없어도 즐거워 ㅋㄷㅋㄷ)




 

예술이 잇는 세상, 예술이 있는 미술관, 진지하게(^^) 즐겨주신 가족분들께 진심 감사 드립니다.






PS) 크~ 아저씨 다음 아이템은 제가 골라 드릴께요.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론' 어떠세요.
– 준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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